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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드론에 장착된 LED가 능력을 100% 발효하는 대회가 열였다.

Chungheelee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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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드론에 장착된 LED 능력을 100% 발효하는 대회가 열였다.


국내 최초 야간 드론 레이싱 대회가 개최되었다.



     

바로 경북 안동(9 1일~2일) 2018 대구 드론 페스타(9 7~9)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되었다.
대구 드론 페스타 대회는 국제항공연맹(FAI) 승인을 받은 국제 드론 레이싱 월드컵 대회이다.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일본 12개국에서 110 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촬영 : 호호만두 최의호







드론 레이싱 선수들은 대회 시즌만 되면 드론에 LED 장착하기 위해서 늦은 밤까지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장착해서 대회에 참여한다힘들게 LED 장착한 레이싱 드론을 갖고 대회에 참석해서 경기를 시작하면 장착한 LED 무용지물이 된다
 

이유는 주간에 경기를 하기 때문이다
주간에 경기를 하다 보니 장착하지 않은 것보다는 좋지만, 힘들게 장착한 LED 100%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그래서 주최 측에서는 

LED 개수를 늘리는 대책을 마련하여 대회에 참석하라고 선수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도 효과를 얻지 못하고 선수들에게 부담만 안겨주는 격이 되었다.


그런데 이번 안동과 대구 대회에서는 달랐다.

선수들이 힘들게 장착한 LED 힘차가 빛을 뿝었다.
LED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하면서 보고 있는 관객은 물론 관계자와 참가한 선수들까지도 경기 자신이 응원하는 드론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어느 기물을 통과하고 있는지 바로 확인 가능했다.

그래서 그런가 관람객의 환호성과 응원의 목소리가 기존 대회와 비교했을 월등히 높았다고 느꼈다. 또한 선수들이 대회에 참여하는 집중도 또한 높게 느껴졌다.
 


해외에서는 야간 경기를 계속적으로 개최하면서 무대 설치와 LED 장착하는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


드론 레이싱에 있어서 LED 없으면 되는 부품이 되어가고 있다. LED 효과를 100% 활용할 있는 방법은 야간 경기가 최고의 조건을 갖고 있다드론 레이싱이 관객에게 흥미와 재미, 다이내믹한 드론의 기동성과 선수들의 컨트롤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 주기 위해서는 LED 장착과 더불어서 야간 경기가 조건이라고 생각한다관객만을 생각해서 야간 대회를 계속적으로 개최하자고는 없다.

하지만, 드론 레이싱의 스피드에 따르는 박진감을 관객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야간 경기는 어쩔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많은 관객이 있어야 드론 레이싱이 스포츠로 인정을 받고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안동과 대구 대회를 시작으로 한국 드론 레이싱 대회에 많은 관객이 참여하여 즐기는 스포츠가 되었으면 한다..


댓글 1

  • 파워플립

    경기장 무대 설치만 해도 큰행사 답게 보입니다. LED 화려함에 일단 기대해봅니다. 좋은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