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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담악
대청댐 준공으로 산 일부가 물에 잠겨 마치 물 위에 뜬 바위산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옥천 9경중 하나이다. 2008년 국토해양부가 한국을 대표할 만한 아름다운 하천 100곳 중의 하나로 선정하였다.
능선부에는 추소정이라는 정자와 전망대가 세워져 있고 700m 길이의 물위로 솟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부소담악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