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틸리 성채 Shatili Medieval Fortress 조지아의 숨겨진 비경, 신비의 성채 수도 트빌리시에서 해발 2,700m 코카서스 산맥을 넘어서 때로는 천길 낭떠러지 험한 길을 6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샤틸리 조지아 북서부 코카서스 산맥의 러시아 체첸공화국과 국경이 맞닿아 있는 샤틸리는 중세시대의 성채가 그대로 남아 있어 일부는 관광객들에게 호텔로 이용되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은 성채의 뒤쪽 언덕위에 작은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다. 여름 한철과 짧은 가을 동안 여행과 트레킹을 위해 찾는 관광객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목축과 양봉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샤틸리에는 60여개의 망루가 밀집되어 하나의 거대한 방어용 성채를 이루고 있는데 11세기 문화유산인 성채가 상태가 좋은 것은 호텔로 유지되고 있다. 11세기 문화유산에서 단돈 5만여원에 하루밤을 보내는 기분은 여타 별 5개짜리 고급호텔에서 묵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마을 주민 일부분은 추위가 닥쳐오기전에 이곳을 떠났다가 이듬해 봄에 다시 이곳으로 돌아온다.. 길이 멀고 험해서 조지아인들도 이곳을 쉽게 찾아오지 못한다는 샤틸리는 조지아의 보석이다. * 이 영상의 배경 음악은 Song : Keys of Moon Music - Be Inspired_Inspiring Epic Follow Artist : https://soundcloud.com/keysofmoon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https://youtu.be/Etvs2gwzh2M *편집은 Movavi로 하였습니다. https://www.movav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