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679번길 21
선조들이 농토를 한뼘이라도 더 넓히려고
산비탈을 깍아 석출을 쌓은 계단식 다랭이 마을을 소개합니다.
논을 만든 까닭에 아직도 농사일에
소와 쟁기가 필수 마을입니다.
마을인구의 80% 이상이 조상대대로 살아오는 사람들이라
네집 내집 없이 식사시간에 앉은 곳이 바로 밥먹는 곳이 되는
아직도 인정이 살아있는 마을입니다
국가지정 명승 제15호 남해군 가천마을 다랭이 논은
경관적·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아름다운 풍경 속에
한국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남해에 가면 곳곳이 산비탈을 일궈 만든
손바닥만한 다랑이 논이며 바다로 곧장 떨어질 것 같은
벼랑 끝을 아슬아슬하게 만들어진
논밭들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습니다.
높게 솟은 두 개의 산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고
이 산으로부터 45∼70도에 달하는 경사가
드넓은 남해바다로 내리지르는 곳곳에
100여층 계단식 논들이 아름다운 곡선을 자아내는
풍경은 가천 다랭이마을이 단연 일품입니다.
100여층의 계단식 논들의 미려한 곡선과 어울릴 때면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없는 진풍경을 자아냅니다.
다랭이 논의 돌담이나 석축은 대부분 한 뼘이라도
논 면적을 넓히기 위해 바다와 수직을 이루는 90도 각도로
가파른 사면을 따라 자연스럽게 곡선을 그리며 세워져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논 면적을 넓히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가 미려한 곡선을 만들어 낸 것이며,
이렇게 만들어진 자연스런 곡선은 다시 푸른 남해바다와
어울려 한국적인 아름다운 농촌풍경을 탄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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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자연속으로TV
제작 - 동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