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살면서 지켜본 양양 서핑의 탄생과정을 담았습니다.
한철에 불과하던 철지난 해변을 서퍼들은 180도 다르게 바꾸어 놓았지요.
흡사 발리나 하와이 같은...
남애에서부터 죽도, 기사문, 잔교리, 하조대, 동호, 물치 등 이젠 계절의 변화보다는 파도의 유무가 관건이 되었습니다. ^^
아마도 자연은 사용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바뀌는것 같습니다.
공익광고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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