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뉴스

하늘부터 자연까지, 드론이 책임질게

출처 : 어린이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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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공위성, 내일은 벌

거대한 날개로 하늘을 가로지르며 대기권을 날아다니기도 하고, 벌처럼 ‘윙윙’거리면서 딸기 꽃 사이를 날아다니기도 하는 이것. 크기도, 생김새도, 용도도 변화무쌍한 이것의 정체는 바로 ‘드론(무인기)’이다.

드론이 자유롭게 변신하고 있다. 페이스북이 최근 공개한 드론은 어린이들이 장난감으로도 갖고 노는 일반적인 드론의 모습과는 완전 딴판이다. 마치 거대한 비행기처럼 생긴 이런 드론은 어디에 쓰이는 것일까? 이 드론의 정체는 무엇인지, 드론은 어떤 분야에서 활용되는지 진화하는 드론의 모습을 살펴보자.

인공위성으로 활용?

페이스북이 최근 공개한 드론의 이름은 ‘제퍼’. 페이스북과 에어버스가 손잡고 개발 중인 태양광 드론으로 제퍼S와 제퍼T 두 종류가 있다. 제퍼S의 총 날개폭은 25m, 무게는 75㎏. 제퍼T의 총 날개폭은 33m이고 무게는 140㎏이다.

제퍼…

하늘부터 자연까지, 드론이 책임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