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VR 스포츠교실 112개 추가 설치…드론·로봇 교육도 지원

출처 : 한국경제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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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스포츠 보급 앞장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신개념 미래형 스포츠 보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 수요를 흡수하는 것은 물론 미세먼지 같은 환경 문제에도 대응할 수 있어 ‘1석2조’라는 평가가 나온다.

공단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내놓은 ‘대국민 10가지 약속’에도 포함돼 있는 가상현실(VR) 스포츠 교실 지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VR 스포츠 교실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학생들이 운동장에 나가 뛰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VR 기술과 특수센서 기술이 접목된 VR 교실은 실내에서 화면을 보고 실제 골프나 배드민턴, 축구를 하듯이 운동할 수 있는 곳이다. 신체적 또는 경제적인 제약으로 체육활동을 원만하게 할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제격이라는 평가다. 2017년 시범사업(10개교)을 거쳐 지난해에는 공모를 통해 전국 130개 …

초등학교에 VR 스포츠교실 112개 추가 설치…드론·로봇 교육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