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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자살폭탄 드론 '란쩨뜨'... 지상 표적의 사신(死神)

출처 : 글로벌이코노믹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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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군수업체 로스텍 칼라시니코프그룹의 자회사로 무인항공기(드론)을 생산하는 잘라에어로(ZALA Aero)가 자살 공격 드론을 무기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2차 대전 당시 폭탄이 장착된 비행기를 몰고 자살 공격을 한 일본군 특공대 가미카제의 이름을 본따 가미카제 드론이라고 부르는 드론이다. 말 그대로 하늘을 날아다니다 표적을 발견하면 표적을 타격해 파괴한다.

28일 방산 매체 제인스닷컴에 따르면, 잘라에어로는 25일부터 30일까지 모스크바 근교 쿠빈카에서 열리는 '아미 2019 방산 전시회'에서 가미카제 드론 '란쩨뜨'를 공개했다. 란쩨뜨는 양날 꿑아 뾰족한 외과용 칼을 뜻한다. 잘라에어로는 "표적을 독자 식별, 공격하는 영리한 다중임무 수행 정밀 공격 드론"이라고 밝히고 있다.

란쩨뜨는 이를 위해 다양한 유도체계와 조종자가 타격 성공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도록 표적 영상을 전…

러시아의 자살폭탄 드론 '란쩨뜨'... 지상 표적의 사신(死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