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스테크가 정찰, 감시, 테러, 전술적 공격 등 드론 위협으로부터 주요 시설물과 인명 피해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안티드론 통합 시스템 '우라노스'를 대외에 처음 공개한다.
담스테크(대표 송영배)는 6월 2~4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2020 대한민국 군수산업발전 콘퍼런스 & 전시회'에 참가, 국내에서 실물 형태로 '우라노스'를 첫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담스테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안티드론 시스템 '우라노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담스테크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한 드론 테러로부터 국민 안전과 중요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안티드론 통합시스템 '우라노스'를 개발했다.
통합관제실에선 '우라노스'를 활용해 드론 위협 요소가 감지되는 지역으로 방위각을 설정하고 해당 구역에 드론이 침입할 경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