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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드론·건설 관리 등 미래산업 육성

출처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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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은 수소 연료전지 드론, 협동로봇,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발전용 연료전지, 건설현장 통합 관리 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 기계장비의 제조와 판매를 넘어서 ‘건설현장 관리’까지 사업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건설현장 종합 관제 솔루션인 ‘컨셉트-엑스’를 선보여 자율주행 기술과 5G(5세대 이동통신) 원격 제어, 드론 등 4차 산업혁명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 건설현장 모습을 제시했다. 지난달에는 컨셉트-엑스 상용화 첫 단계로 시공 측량과 토공량 계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를 출시했다.

두산은 발전 및 주택·건물용 연료전지 사업을 기반으로 축적한 연료전지 기술로 소형화된 모바일 연료전지를 개발해 선보이기도 했다. 수소를 담은 용기인 수소연료전지팩은 탈부착이 가능해 드론의 연료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지난해 드론용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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