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뉴스

바람으로 만드는 ‘마찰 전기 소자’ 개발…드론 택배 전력문제 풀리나

출처 : AI타임스
355
정건영 GIST 신소재공학부 교수 연구팀 개발
드론‧전기자동차 보조전원장치 등 활용 기대

# 전남 고흥에서 드론 택배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드론을 이용해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전과 달리 바람을 이용한 마찰 전기 소자 기반 보조전력장치로 전력 공급이 가능해 회사 운영비가 크게 줄면서 A씨는 다른 지역에 제2호점을 구상하고 있다.

# 사회초년생 B씨는 얼마 전에 전기자동차를 구입했다. 충전요금은 저렴하지만 충전소 찾기가 쉽지 않아 전기자동차 구입에 망설이는 일은 이제 옛말이 됐다.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B씨는 재생에너지원인 바람을 이용해 지속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게 되자 환경 보호와 비용 절감 측면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김기선) 연구진이 바람으로도 전기를 생산해 불을 켤 수 있는 마찰 전기 소자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재생에너지원인 바람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전기를…

바람으로 만드는 ‘마찰 전기 소자’ 개발…드론 택배 전력문제 풀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