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뉴스

독도 위 드론, 이젠 ‘한국’ 승인받는다

출처 : 경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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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美드론 SW업체에
“日승인 받아야” 내용 수정
오류 시정 공식 약속 받아

사이버 민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최근 세계 최대 드론 소프트웨어 업체인 미국의 ‘에어맵’으로부터 ‘독도에서 드론을 띄우려면 일본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한다’는 내용의 안내문구를 수정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에어맵은 2020년 9월 19일 반크 김현종 청년 리더님이 보낸 편지에 대해 독도를 일본 드론 비행 지역으로 잘못 표기한 정보를 가능한한 빨리 시정할 것이라는 답변을 보내왔다는 것.

에어맵 고객 서비스 담당자 마샬(Marshall)은 “앱 사용자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있음을 이해합니다. 결과적으로 저희 개발자들은 가능한 한 빨리 “AirMap for Drones” 앱의 이 ‘권고사항(독도를 일본 드론 비행 지역)’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앱의 업데이트가 완료될 때 까지 기다려 주십시오“라고 했다.



독도 위 드론, 이젠 ‘한국’ 승인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