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제256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서 강조
표주숙 거창군의원이 드론교육의 메카 거창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거창군의 역할을 주문했다.
거창군의회 표주숙(사진) 의원은 지난 5일 제256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드론교육 메카가 위기를 맞고 있다”며 “거창군이 ‘드론산업 전담부서 신설과 실기비행장 부지확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표주숙 의원은 “현재 거창군내는 도립거창대학 드론교육원을 비롯한 다수의 드론교육시설과 민간드론업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거창대학 드론교육원은 지난 2017년 경남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초경량 무인멀티콥터 전문교육기관으로 인가받아 자체적으로 드론 국가자격 교육을 시행해오고 있는 등 드론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왔다”고 말했다.
즉 인근 하동군과 함양군을 비롯해 농산물품질관리원 본원으로부터 위탁 받아 드론조종 교육생을 배출해오는 등 그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