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25시
“단 한분의 시민이라도 안전하게 귀가조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인명 수색 현장에서 최첨단 장비인 드론을 활용해 귀중한 생명을 구하고 있는 경찰내 소수 정예팀이 있어 우리들의 안전지대는 더욱 공고해 지고 있다.
이들은 바로 전북경찰청 드림팀으로 까지 평가받고 있는 드론팀이다. 아직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전북경찰청 드론 팀원들은 최첨단 장비인 드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베테랑들로 꾸려져 있다.
2020년 6월 4일 창설된 전북경찰청 드론팀은 최갑열(55·경감) 팀장을 중심으로 강경구(43), 김민종(30) 행정관 등 총 3명의 팀원으로 구성됐다.
실종자 수색을 위해서는 산악이나 강, 저수지, 해안 등을 마다하지 않고 실종아동 및 자살위험자와 테러상황 수색 등의 극한 임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강경구 행정관은 “강가, 산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