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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송골매 같은 이 새의 정체는? 버드 스트라이크 방지하는 로봇새

출처 : 테크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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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매다. 형태와 비행 모습이 그렇다. 그러나 알고 보면 로봇이다. 매에서 영감을 얻은 새 모양의 비행 드론이다.

미국 노스다코타 주의 에드먼턴 국제공항과 그랜드 포크스 국제공항에서는 새들이 비행장의 이착륙을 방해(버드 스트라이크)하는 것을 막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다. 날개를 펄럭이며 나는 모습이 영락없는 살아있는 송골매다. 하지만 이 송골매처럼 보이는 새는 사실 ‘로버드’(RoBird)란 이름의 하늘을 나는 로봇(드론)이다.

로버드는 펄럭이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 매처럼 5분 동안 강하게 펄럭이며 날아다닌다. 또한 자연의 매처럼 시간당 27마일(약 44km)의 속도로 날 수 있다.

이 포식성 새의 모습과 행동을 모방한 날개를 흔들며 나는 새로운 비행기 개발의 주인공은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 본사를 둔 드론 솔루션 회사인 아에리움 애널리틱스(Aerium Analytic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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