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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고도 300~600m에서 통신 품질측정한다

출처 : 블록체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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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UAM)를 통해 속도의 근본 패러다임이 새롭게 전환해 나가고 있다. UAM은 지상길이라는 2차원에서의 속도 경쟁을 하늘이라는 3차원 영역에서의 공간 경쟁으로 확장했다. SKT는 7월 고흥에 시범 구축한 상공망에서 통신 품질측정 드론을 운용해 통신 고도와 거리를 기준으로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였다. 그 결과, UAM 운항 고도인 고도 300~600m에서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확인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SK텔레콤이 국토교통부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 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협업해 K-UAM 실증에 필요한 5G 상공망 구축에 돌입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시험장 인근에서 5G 상공망 관련 시범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SK텔레콤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5G 상공망에는 기존 지상 중심의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운용 방식 …

드론으로 고도 300~600m에서 통신 품질측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