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해수욕장에서 400회 이상의 자율비행 수행
디스이즈엔지니어링(이하 TIE, 대표 홍유정)이 지난 28일 망상해수욕장에서 런칭한 드론배송 서비스인 ‘시프트 제로랩(SHIFT ZEROLAP)’이 한 달 간의 베타서비스를 성공리에 종료했다.
TIE는 지난 7월 28일,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 “SHIFT ZEROLAP”의 베타서비스를 런칭한 바 있다. 이는 여름 휴가기간동안 해수욕장에서 자율비행 드론으로 치킨, 피자, 빙수, 물회 등 다양한 음식을 별도 수수료 없이 배송해 주는 시범 서비스이다.
TIE는 이번 베타서비스를 통해 1개월 동안 100건 이상의 드론 배송을 완료했다.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시범 비행까지 합하면 464회의 비행을 한달 만에 수행하였다.
TIE가 이처럼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원인으로는 기술력을 꼽을 수 있다. 해변에 설치된 드론배송존에 배송 드론이 5cm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