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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골든타임 확보 '무인드론 안전망 서비스' 주목

출처 : 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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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0년부터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
무인드론 안전망 등 5가지 서비스 시민 안전한 삶 제공
가양동 119안전센터 등 5곳 드론 스테이션 설치 마무리
올해 갈마동 등 10곳 추가 구축 예정

추워진 날씨에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성숙한 안전의식 생활화로 사전 화재 예방이 요구된다.

특히 화재사고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시에 발생해 이로 인한 인명·재산의 피해가 상당해 빠른 화재진압과 안전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신속한 출동이 중요하다. 하지만, 화재현장에 도착하기까지 교통체증, 소방차 진입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CCTV 사각지대 등은 골든타임 확보에 걸림돌이 된다. 이런 상황에서 대전시가 2020년부터 추진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중 하나인 '무인드론 안전망 서비스'가 대안으로 떠올라 주목된다.

무인드…

화재현장 골든타임 확보 '무인드론 안전망 서비스'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