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대한항공이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제 25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이번 전시회는 이날부터 12월14일까지 열리는데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주제로 한 일반부문(59점)과 드론, 수중촬영장비를 활용해 새롭고 독특한 시선을 담은 특별부문 (5점)등으로 총 64개 작품을 구경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신설된 고 비욘드 특별상 부문은 드론과 수중 카메라 등 기술 발전을 통해 여행자가 누릴 시각 경험의 확장 가능성을 조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대한항공 측은 설명했다. 익숙한 거리 풍경이 드론 촬영을 통해 낯설고 경의롭게 재구성되는 순간을 담은 △롬바르드 스트리트, 필리핀 보홀 잠수부와 고리모양 물방울이 역동적으로 어우러진 △링 등의 작품이 전시됐다.
한편 대한항공은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수장작품이 인쇄된 엽서를 나눠주는 한편 현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