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메빅을 사용 중이나 사용 하다 보니..
기체의 작은점이 장점이 되기 보다는 단점이 되었습니다.
바람에 많은 영양을 받다 보니...
고화질 또는 좋은 영상을 만들기는 힘들더라구영..ㅠㅠ
인스 파이어는 드론의 거의 끝판왕으로 들어서 이번에 매빅을 정리 하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고수 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스.매빅 둘다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냥 매빅하시는게 ...
바꾼다고해도 매빅이나 인스나
개인적인 생각엔 촬영기술이 70프로이지 성능차이는 많이 없다고
봅니다
바람은 인스도 어쩔수 없습니다
역으로 생각해보세요. 인스는 크기가 단점입니다. 예전에 팬텀날릴땐 그나마 여기저기 나가기 쉬웠는데 인스로 기변하니 한번 날리러 가려면 엄청 번거롭고.. 나중엔 아예 잘 안날리게 되더군요. 예술촬영 할게 아니라면 매빅 유지하시는게 나으리라 봅니다.
말뚝 호버링은 매빅이 좋으며 우도의 바람의언덕인가 머리가 벗겨질듯한 바람에 매빅 말뚝 호버링 하며 안정적인 비행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맞바람에서 비행속도 저하는 있는듯 하며 인스도 문제는 없었을듯 하지만 이정도 이상의 바람에는 보통 비행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은 인스2는 휴대성이 안좋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인스2 백팩 이용시 조금 나을듯 보이구요
일반인이 취미로 사용하시는정도면 매빅 강추입니다 !
여러가지 생각해 보시고 좋은선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