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ing with Mavic Air] 조지아 카헤티(Kakheti)지방 드론여행정보 공유

김용걸 ED 기자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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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내와, 그리고 드론과 함께 세계여행 중인 미스터 킴 입니다.

 

조지아에서의 약 한 달 되는 여행을 하면서 저희가 다녔던 좋은 곳들에 대해 총 2편 걸쳐 소개할 생각인데요,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 조지아의 숨겨진 보석 같은 곳, 카헤티(Kakheti)지방을 소개해 드릴께요.

 

 

 

영상을 보시고, 글을 읽으시면 더욱 도움이 될거에요^^

 

#1 카헤티(Kakheti) 

- 텔라비, 시그나기, 끄바렐리



 

  조지아는 총 2개의 공화국, 9개 주(州) 그리고 트빌리시 시로 행정구역이 나뉘는데, 카헤티주는 조지아의 동부에 위치한 주입니다. 주도는 텔라비(Telavi)로 지정되어 있고 인류 최초의 와인 생산지로 알려져 있죠. 수도인 트빌리시에서 텔라비는 승용차로 약 1시간 반이면 갈 수 있고,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시그나기는 약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멀지 않은 여행지입니다. 저희는 조지아에 거주하시는 한국부부를 알게되어 그분들의 도움으로 카헤티지방을 2박3일로 여행을 할 수 있었는데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고 저희가 다녀온 3곳에 대해 드론 정보를 공유해 봅니다.

 


 

 

1. 텔라비

  텔라비는 카헤티주의 주도입니다. 그리고 와인생산지로 유명합니다. 물론 대부분 카헤티주에서는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만들고 있지만, 텔라비가 그 중심에 있다고 합니다. 도시전체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시골느낌과 도시느낌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여행지라고 생각됩니다.

텔라비에는 도시 북쪽에 작은 공항이 있는데, 그 곳만 피하면 드론을 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텔라비에 작은 언덕 공원이 있는데, 그곳에서 보는 캅카스산맥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드론 비행도 그곳에서 잠깐 동안 했어요. 하지만 전파방해는 많이 심했습니다. 조지아가 대체적으로 전파방해가 심한건지... 아니면 매빅에어의 문제인건지...ㅠ.ㅠ

그리고, 트빌리시에서 차를 타고 텔라비를 가는 길이 하나 밖에 없는데...(산길) 조지아에서 제일 아름다운 길이라고 불리우고 있으니 꼭 경험을 해 보세요! 저희는 겨울의 눈꽃길을 운 좋게 볼 수 있었는데, 봄,여름,가을에는 수많은 야생화들이 길가에 핀다고 합니다.

 

▲트빌리시에서 텔라비 가는 길


▲텔라비 외곽에서 드론 비행 한 항공샷. 캅카스산맥이 병풍처럼 서 있어요.



▲ 텔라비에 있는 언덕공원. 드론 비행 장소로추천(파노라마뷰는 덤)

 

 

 

▲언덕에서 찍은 텔라비 시내전경

 

 

 

▲로포타호수(Lopota Lake) - 텔라비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를 낀 리조트, 사전허락을 받아야 입장가능

 

 

 

2. 시그나기

  조지아여행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여행지가 시그나기입니다. 이곳의 빨간 지붕의 집들이 절벽위로 지어져 마을이 생겨난 건데요, 겨울이다보니 진정한 시그나기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던거 같아요...ㅠ.ㅠ 하지만 따뜻한 날씨에 가면 푸릇푸릇한 나무들과 주변자연이 잘 어우러진 시그나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Note : 시그나기에 여행을 가신다면 근처의 보드베 수도원(Bodbe Monastery)과 그 앞에 있는 카페 꼭 들리세요! 케익이 정말 맛있어요!!)



 

▲구름사이로 본 시그나기. 마을이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3. 끄바렐리

끄바렐리는 카헤티주의 북쪽, 캅카스산맥 의 남쪽자락에 위치한 마을이에요. 끄바렐리 마을은 그닥 볼 거리는 없지만, 끄바렐리 호수(Kvareli Lake)는 정말 멋있었어요! 끄바렐리 호수 역시 로포타호수처럼 리조트로 조성되어 있어서 개별 방문은 쉽지 않고, 리조트의 투숙객 또는 사전 리조트에 연락하여 방문의사를 밝히고 허락을 받아야만 들어 갈 수 있어요. (호수로 가는 길에 바리게이트가 세워져 있음)

저희가 갔을 때는 겨울이라 그런지 호수의 물수위가 많이 내려 앉았는데, 보통때는 물수위가 더 높고 호수에서 보트도 탈 수 있다고 합니다.날씨가 화창할 떄는 호수 넘어로 캅카스 산맥이 보인다고 하는데, 저희는 아쉽게도 날씨운은 없었어요. 그래도, 호수의 반영을 감상하며 마음을 달랬습니다.

 

▲끄바렐리호수

 

 

▲호수에 비친 구름들(확실히 빛이 없으면 매빅에어의 사진화질은... 떨어짐)

 

 

 

▲호수넘어에서 본 끄바렐리 리조트(뒷편은 절벽임)

 

 

▲구름뒤에 숨은 캅카스산맥의 설산들

 

 

이렇게 저희의 2박3일 카헤티지방의 여행을 마쳤어요.

트빌리시로 돌아가는 길에 다시 한번 설경을 볼 수 있을까 했는데

 


▲ 트빌리시로 돌아가는 길

 

2일만에 눈이 다 녹고, 날씨가 화창해 져서 드론을 띄우니 저 멀리에 있는 캅카스산맥이 보였습니다!

여행은 날씨운도 따라야 겠지만, 머니머니해도 사람운이 중요한 걸 이번 여행에서 느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이번 카헤티지방여행에 도움을 주신

지인부부님께 너무너무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조지아 카헤티지방 드론 여행 포스팅을 마칠께요!

 

조지아 드론여행정보의 두번째 이야기는 카즈베기 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안전한 드론비행하세요!

 

 

 

 

 

 

김용걸
김용걸엔조이드론 기자단
안녕하세요! 아내와 그리고 드론과 함께 세계여행중입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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