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조이 기자단의 신 주섭입니다!!
주말동안에 강한 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지니 파란 하늘이 얼굴을 내비치고 있네요
이렇게 하늘이 파란 날이 얼마나 지속될지... 벌써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요?
이런 날이 계속 되길 바라며 봄이면 떠 오르는 꽃의 축제장으로 떠나봅니다
1번이 매화 <=매화축제 끝물이죠?
2번이 벚꽃?? <= 이번에는 요녀석을 만나러 가볼겁니다 ^^
제가 다녀온 곳은 울산광역시 언양에 위치한 작천정 벚꽃길입니다
작천정 벚꽃길은 울산에서는 유명해도 다른 지역에서는 잘 아시기 어려우실 건데요
벚꽃 축제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근교 분들만 찾는 명소였습니다.
수령이 오래된 벚꽃 나무들에서 주는 풍성한 벚꽃잎이 이 곳의 큰 장점인데요
진해의 벚꽃 나무와 부산 광안동 삼익아파트의 벚꽃나무 다음으로 풍성한 나무라 생각되네요~
마침 축제기간이라 먹거리 장터도 열려서 푸짐한 먹거리들을 구경하며
오전을 보내기 참 좋은 곳이었어요
요렇게 자라나는 새싹들도 옹기종기 찾아 왔네요
올해에는 주차장도 새로이 가다듬고 주변 구역 정리도 다 되어가고
근처에 식당과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어서 머지않아 좋은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만
자연은 좀 내버려두길 바라고 바래봅니다 ^^
자~ 이제 작천정 벚꽃길로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셨나요?
렛츠 고!!
꽃놀이 여행 다니시나봐여 ㅋ 울산벚꽃두 진해벚꽃못지 않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네~ 근교라서 시기에 맞게 한번 다녀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