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드론추천 토네이도 GX. 매빅이나 스파크보다는 단순한 형태

윤영록 ED 기자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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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DJI 스파크가 있는데요

조종하는 사람을 인식하여 손으로 조종이 가능한 드론입니다.

이것보다 상위 기종이 매빅이 있고

요즘은 이렇게 조종기 없이 조종하는 드론이 하나씩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조종기가 없는건 아니지만

없어도 어느정도는 조종이 가능한 드론인데요

이것을 조금 미리 한번 경험해보는 의미에서 좋은 것이

바로 어린이드론추천 토네이도 GX입니다.

 

 

 

 

인식자체가 스파크나 매빅과는 다른 형태인 센서로

그냥 장애물을 인식해서 움직이는 형태인지라

같은 형태라고는 할 수 없지만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는 새로운 형태임에는 맞을 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토네이도 GX의 경우는

조종기가 없는데요

그냥 손바닥을 가까이 가져가면 그쪽에서 멀어지는 형태

쉽게 말하면 장애물을 인식하고

그 방향에서 벗어나는 원리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칠 위험이 조금은 적은 것이

어린이드론추천 토네이도 GX입니다.

 

구성은 간단하게 드론 본체와 여분 프로펠러

그리고 전원스위치와 전원케이블이 다입니다.

전원스위치의 경우는 시작할때만 사용을 하고

착륙시에도 한번 더 눌러주시면

서서히 하강을 하면서 착륙을 합니다.

다만 작동거리는 약 5m이므로 너무 멀리서 하시면 안되지 싶습니다.

 



 

 

다른 것보다는 프로펠러가 아래쪽에 있는 것이 약간은 특이하구요

그와 더불어서 보호가드가 전체적으로 둘러싸고 있는지라

다칠 위험은 크게 없지 싶습니다.

어린이드론추천을 드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인데요

그런 안전부분에 있어서는 좋은 것 같아요

장애물을 인식하면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보호가드도 모두 있으니 다칠 위험은 적을듯 합니다.




 

 

 

단!!!!

센서로 작동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센서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버려야 하는 단점이 있는 토네이도 GX입니다.

수리는 당연 조금 무리일 수 있지 싶어요

 

 

 

 

 

충전은 당연히 컴퓨터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배터리의 전류값이 작기 때문에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을 하게 되면

배터리에 문제가 생겨 고장이 날 위험이 있다는 사실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배터리 교체는 솔직히 조금 어려우니 주의하세요

 

 

이제 이륙을 해 볼까요

이륙을 하기 전 리모컨과 드론을 페어링을 해야 하는데요

드론 중앙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시고

리모컨의 버튼을 눌러주시면

깜박거림이 멈추는데요

이는 이제 페어링이 끝났다는 사실입니다.

이제부터는 리모컨 버튼만 누르시면 이륙을 하고

한번 더 누르시면 착륙을 할 겁니다.

 

 

 

 

가지고 놀기에 정말 좋은 드론이라서

여러명이서 드론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가지고 놀기 좋으나....

드론의 가장 문제점은 아무래도 사용시간이겠지요

 

 

거의 대부분 그러하겠지만 아무리 길어도 10분 이내라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충전시간은 거의 1시간이나

사용시간은 정말 얼마 되지 않습니다.

 

 

 

 

 

정말 안전한 어린이드론추천

다만 드론의 조종법을 익히실려고 한 거라면

절대 비추

그냥 드론과 친해지고

드론을 알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는 토네이도 GX입니다.

 

윤영록
윤영록엔조이드론 기자단
항상 열심히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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