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론기자단 1기 박지호 입니다.
요즘 코딩관련 학원들이 빠르게 생겨나고 있고,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코딩교육이 의무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텔로의 큰 장점인 텔로를 이용한 코딩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SCRATCH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한번 코딩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ryze robotics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그리고 텔로를 클릭한 다음 상단에 보이는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다음으로 아래에서 2번째 'Scratch README'을 클릭해보면
이런 파일이 다운로드 됩니다. 이제 여기 나와있는 링크를 모두 순서대로 클릭하셔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본격적으로 코딩이 가능합니다.
scratch를 다운받은 모습입니다.
순서에 맞게 링크를 모두 다운로드 했으면, 쉬프트를 누른 상태로 좌측 상단의 file을 누릅니다.
그러면 마지막에 'Import experimental HTTP extension'을 클릭해줍니다.
그리고 다운받았던 파일중에 하나인 'Tello.s2e'를 찾아서 열기를 눌러주시고 More Blocks를 눌러주시면 제 화면처럼 텔로를 컨르롤하는 명령들이 뜨게됩니다.
이제 자신이 하고싶은 명령들을 끌어다가 명령하면 됩니다!!
텔로를 이용하여 코딩하려면 일단 비행할때와 같이 텔로 전원을 켜고 와이파이를 텔로기체로 연결하면 됩니다.
저는 이륙해서 시계방향으로 360도 회전 -> 반시계방향으로 360도 회전 -> 앞쪽으로 플립 -> 뒤쪽으로 플립 -> 왼쪽으로 플립 -> 오른쪽으로 플립 -> 왼쪽으로 60 이동 -> 오른쪽으로 60 이동 -> 앞쪽으로 60 이동 -> 뒤쪽으로 60 이동 -> 착륙
이렇게 설정해 보았습니다.
중간중간 5초씩 기다리게 한것은 과부화가 걸리는것을 방지하고 다음 명령을 실행할때 조금 더 안정적이고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자 이렇게 한번 해보았는데요, 동작후에 5초를 기다리라고 설정해 놓았는데 몇가지 동작은 그냥 그다음 명령으로 넘어가버렸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일단 텔로를 이용해서 코딩을 해보았는데 제가 컴퓨터로 내린 명령을 통해 텔로가 그 명령대로 비행을 했다는것 자체가 저는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재미있었습니다.
오늘은 4차 산업혁명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있는 '코딩' 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부족한 글이지만 조금이나마 읽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