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상주은모래비치 여긴 참 아름다운 바다

정지훈 ED 기자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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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바로 남해의 유명한 해변이지요

상주 은모래비치인데요

아직 초여름이지만

갑작스럽게 성큼 다가온 여름덕분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5월 초만해두 긴팔을 입고다녔었는데요 이젠 긴팔을 못입고

다닐 정도로 참 정말 많이 더워졌어요 햇빛도 강해지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한다? 아님 선풍기 바람과 함께 한다?

아닙니다. 그래도 적극적으로 활동적으로 다니면서 이 더위와 함께 싸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 이렇게 남해 놀러와서 이곳을 지나칠수가 없겠더라구요

 

 

 

 

 

 

 

 

 

 

아직 개장은 안했지만

조금씩 해수욕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상주은모래 비치라고 이렇게 안내판이 있구요 나무들이 있고 그늘이 있어서

참 좋았던거 같아요 여름에는 이 큰 해변이 사람들로 가득차서 아주 난리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거 같아요

자전거 대여도 하고 있고 여기 자전거 탈만한곳이 있으려나??

 

 

 

 

 

 

 

 

 

 

 

 

해변에 오니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에메랄드 바다빛은 이럴때

쓰는 표현인거 같은데요??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이 모래알은 은빛은 좀 그렇고 금빛이라고 표현을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해수욕을 벌써 부터 즐기시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비키니를 입고 썬탱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이들과 해수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참 좋더라구요

앞여 편의점 주차장 시설은 생각보다 적더라구요

그래도 주변 숙박시설 및 상가들이 좀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스키보드 서핑보드 스노쿨링 장비대여및 강습도

한다고 하니 나중에 오면 장비대여를 해서

한번 즐겨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아기자기한 섬들도 보이구 이곳에 이렇게 늦게

온거에 약간 후회감이 들지만 그래도 올해는

일찍 와서 맑은 바닷물과 함께 덜 더운 날씨를 보면서

즐겁게 보고 가는것도 좋겠네요

 

 

 

 



 

 

 

 

비록 바닷물에 발을 담그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드론으로

항공촬영은 성공한거 같습니다.

제가 본 해변중에 참 오랜만에 아름다운 해변을

본거 같아서 좋습니다. 남해에 있는 해변들이

전체적으로 물이 맑고 아기자기한 산새의 풍경이

잘 어울리는게 맘에 들더라구요

 

 

 

 

 

 

 

 

 

 

 

물이 번쩍 번쩍 빛나는게 참 아름다웠습니다.

아직 이용객들이 많이 없어서 그게더 매리트였던거 같아요

성수기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데 이렇게

조용한 해변을 이렇게 촬영을 하니 참 좋습니다.

모래의 그라데이션 과 바다의 그라데이션의 만남

자연은 참 아름답습니다.

 

 

 

 

 

 

 

 

 

 

어떻게 보면 해외나 제주도에서 볼법한

해변이었습니다.

추후 이곳에 와서 해수욕을 즐길 기회가 있을거라고

기대를 하고 갑니다.

 

 

 



 

 

 


 

 

 

 

 

제가 촬영한 영상입니다.

포근한 음악과 함께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로 10-3 -

 

 

 

 

정지훈
정지훈엔조이드론 기자단
엔조이드론 기자단인 조례동청년입니다. 좋은 내용 서로 공유하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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