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숨은 명소 설리해수욕장

정지훈 ED 기자 2019.05.31
0
1,648

 

 

 

 

 

 

 

 

 

 

 

 

 

 

여기는 남해의 저희가 묵은 숙소에서 가까운곳인데요

설리해수욕장이라는 곳입니다.

참 오랜만에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을 볼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상주 해수욕장이랑 다르게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도 여름철 성수기때는 사람 좀있겠는데요?

참 모레도 깨끗하고 청정지역같은 곳이었습니다.

마음데 들었는데요 산들도 그림처럼 이쁘구요

저 바위들도 바다랑 함께 어울러 지니 갯바위들도 그림처럼

이뻤습니다.

 

 

 

 

 

 

 

 

 

 

 

 

 

하필 숙소를 이쪽 근처로 잡다보니 바로 숙소에서 내려다 보이는게

참 아름다웠습니다. 다음에 이쪽에 피서 오게되며

한번 더 와보고싶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곳에 피서를 와야하는데 바다에 발도 못담그고 그냥 갔습니다.

활처럼 휘어진게 해안이 면적은 약 5만 제곱미터를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길이는 300미터 폭은 60미터 수심은 1미터 평균수온은 18도 정도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보니 정말 산만 없다면 저 하늘인지 바다인지 참 둘다 파랗고 이뻐갖구요

구분이 안가겠더라구요 맘에 들었습니다.

같이온 지인들도 참 감탄을 금치 못했었는데요

정말 한적한게 사람 많지 않는 한가한 해변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안성맞춤 이겠습니다.

약 이곳 설리마을은 60가구 사신다고 하는데요 농사도 지으시고 고기잡이 전복, 해삼등 해산물을

어업으로 해서 생계를 꾸려 가신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보니 한번 드론을 안날릴수가 없겠더라구요

한번 날려봤습니다. 맘에 드시나요??

항공촬영을 하니 사진과 다르게 에매랄드 느낌이 더 깊고 진하게 나더라구요

 

 

 

 

 

 

 

 

정지훈
정지훈엔조이드론 기자단
엔조이드론 기자단인 조례동청년입니다. 좋은 내용 서로 공유하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련 기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