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조이 기자단의 신 주섭입니다.
최근 걸그룹의 조상인 "대핑클" 완전체가 되어서 출현하는 예능인 캠핑클럽이 대세인데요?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핑클의 모든 멤버들을 만나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정말 핑클의 팬이었어요!! 이제~ 내 사랑이 되어줘~~
주옥같은 노랫말들에 그 시절이 문득 떠오르면서 설레이게 만드네요~
그런 캠핑클럽의 2회차 방송분에서 촬영지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원래 이곳은 경핑의 성지였던 "OK그린캠핑장"였었는데요
유명한 곳은 꼭 찾아가는 방송관계자분들...
이 곳도 역시나 드라마 촬영지였답니다
현재는 캠핑장 운영이 어려워져서 청소년 수련원만 운영을 하고 있다고 공지가 남겨져서
많은 캠퍼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곳입니다~ 저도 예전에 가봤던 정말 좋은 곳이었는데... 안타깝지요
현재는 캠핑싸이트들은 임시폐쇄중이고 간단하게 피크닉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수의지와 산과 구름의 조화가 너무나 좋네요~
정사엥 위치한 피라미드식의 구조물도 참 자연과 잘 어울리는 형태를 지녔네요
이런 곳들이 발전이라는 명목으로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적인 건물과 카페들 그리고 단칼같은 건물이 없어도
자연과 잔디와 나무만으로도 그런 것들가는 비교도 안될만큼 아름답고 편안한 풍경을 선사해주네요
개발보다는 자연을 대우하고 보호해줘야 우리에게 이런 곳들이 더 많이 생겨나지 않을까요?
드론을 운용하다보면 우리나라의 스카이 라인을 보면 참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하늘에서 바라본 도시와 관광지들의 모습은 참으로 처참하기까지 한데...
이제 개발보다는 보호를 해야할 때가 아닐까요?
그만큼 지었으면 많이도 지었으니까요~~~
속시원한 풍경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Ready to F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