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론축구가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정확히는 아직은 활성화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핫하게 유행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궁금해서 구입을 해 보았는데요

금액대는 조금 합니다.

거의 15만원선

약간 비싸긴 하던데요

보호가드가 공처럼 되어 있어 안전하긴 할 듯 합니다.



다른 드론축구 기종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스카이킥을 많이 쓴다고 하네요

하늘축구 그런 의미 같은데요

대한드론축구협회

이런 협회도 벌써 만들어져 있네요

전주인가 진주에서 요즘 핫하게 한다고 하죠?

제가 아는 지식이 맞다면 약 3년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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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킥의 구성품입니다.

드론축구라고 하면 공을 굴리는 것이 아니라

드론 자체가 공과 같다고 보시면 될 듯 한데요

보통 3:3으로 이루어지며

상대방이 나의 골대로 오면

그것을 저지하는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드론이 공이자 공격수 수비수의 역할을 모두 한다고 보시면 되요

 



보호가드의 경우는 나름 튼튼하다고는 하는데요

그래도 소모품이겠지요?

그래서 판매처에도 보면 따로 또 팔더라구요

저도 상부카드와 하부가드 등을 몇개 더 구입을 했는데요

잘 활용을 해야 하겠지요?

 



상대편과 나의 드론을 구분하기 위해

위에는 이렇게 램프가 있습니다.

이 램프의 색을 조절해서

나와 상대방의 드론을 구분한다고 해요

드론축구는 그래도 나름 스피드하게 진행이 되는지라

내 것을 정확히 파악을 해야 하는데요

스카이킥이 그래서 이렇게 구분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하단으로 들어가는데요

음... 이게 조금 불편합니다.

이 안으로 손을 넣어 배터리를 장착을 해야 하고

그러면서 배터리가 잘 끼워져야 하는데요

그것이 조금 불편한 스카이킥입니다.

실제 모든 배터리가 다 그러하겠지만

충전을 자주 해야 하는데요

그런 부분 참으로 만만치는 않습니다.

 



배터리의 용량도 450mAh이니

용량도 큰 편은 절대로 아닙니다.

평균 약 5분정도 사용을 하겠더라구요

드론축구도 그래서 시간은 아마 짧게 진행되지 싶은데요

정확한 경기규칙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조정스틱이 조금 어색한데요

보통 왼쪽 스트롤은 다시 원상복귀 아닌가요?

그런데 그상태 그대로 있어서

조작하는데 굉장히 어색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단 날려봐야죠

조종기가 어색해서인지 퍽퍽..

여기저기 부닺히는 소리가 납니다.

하지만!!!

확실히 좋은 것은

고장의 위험은 절대 없고

부서질 위험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드론축구를 할때 쓰는 기종이라고는 하지만

드론을 처음 연습하는 초보자에게도

정말 좋은 것이 스카이킥인듯 합니다.

 



보관용천도 있어서

나름 깔끔하게 보관도 되네요

일단 한대가지고는 아무것도 못하고

2~3대정도는 더 구입을 해야 할 듯 해요

일단 예산 확보부터 해야

드론축구를 하던지 말던지 할 듯 합니다.

한대로는 어림도 없네요

 



아무튼 스카이킥

정말 괜찮은 기종이라 한번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초보자분들에게도 좋으니 참고하세요

 

윤영록엔조이드론 기자단

항상 열심히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