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랜드마크인가 흉물인가? 해운대 엘씨티를 둘러봅니다

신주섭 ED 기자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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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조이기자단의 신 주섭입니다.

 

무덥기만 하던 여름도 입추를 지나서 가을을 향하고 있을거 같네요

그래도 덥기만 한 요즘이라서 시원한 풍경을 선물해 드리고자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Ready to Fly??

 

 

 


 

 

 

좀 시원들 해지셨나요? 더 갑갑해지셨을려나요? ^^

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우리나라 최고의 해양도시!!

 

 

 

 

네 맞습니다 부산입니데이~~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그 부산에서도 단연 해운대 해수욕장은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모르시는 분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해수욕장의 대명사데요...

 


 

 

 

 

 

이곳에 지상10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고 있어서 주변의 조망권과

달맞이 언덕의 풍경을 해치고 있다고 말도 많았고 거센 바다바람에 건설현장에서의 사고소식도

종종 들려오던 곳이 바로 해운대 엘씨티(LCT)인데요

 


 

 

 

 

 

참고로 저는 이런류의 건축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곳이 정말로 해운대의 랜드마크인지 아니면 주변경관을 방해하는 흉물인지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스카이라인이 그대로 들어나는 이런 풍경이 100배는 더 아름답네요 ^^

이런 느낌을 가진 곳들이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더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이렇게 인공 구조물들이 없으면 보여지는 풍경은 예술이 되지요~~

모두를 위해 존재해야할 이런풍경들이 몇 안되는 개인의 전유물이 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신주섭
신주섭엔조이드론 기자단
최고의 영상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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