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하동 19번국도 나룻배쉼터인데요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조성된 도로길에 있는
쉼터인데요 저도 처음 와봤습니다.
꽃길과 물길이 아름다운 19번 국도라고 하는데요
멋지게 생긴 이 배 모형은 옛 선조들을 태워 날랐던 톨티미나루터의 나룻배의
형상으 그대로 담아둔 배의 모형인데요 쉼터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섬진강을 오고가는 물고기의 모습 물고기 포토존 이건 같이찍기보단
그냥 쓰윽 한번 보고 지나갈거 같은데요
날이 더운 여름날씨라 그런지
그냥 그늘에서 쉬는게 최고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여튼 19번 국도에서 접근성이 좋아서 쉴때
섬진강 자전거길 100리 테마로드 걷기길 등 많이 이용객이
늘고 있는데 조성된 쉼터인 만큼 잘 만들어 졌다고 보입니다.
작지만 랜드마크는 꼭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잠시 심터에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고 이제 드론을 날릴 준비를
합니다. 이런 경상도와 전라도른 한데 어우르고 있는
이 섬진강 물줄기를 안볼수가 없겠지요 참
멋진더라구요
약간 날이 먹구름이 살짝씩 몰려왔지만
잘 담아온거 같습니다.
이 맑은 물과 푸른 하늘의 모습이 잘 담긴게
만족스럽습니다.
반대쪽에는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소나기를 약간씩 내려주더라구요
뭐 이렇게 나룻배쉼터에서
쉬면서 드론도 날려주었습니다.
차위에 비치는 하늘의 모습과
제 매빅 프로의 모습이 참 잘 어울리네요
영상으로도 남겼습니다. 한번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