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모래사장 푸르른 절벽… 선몽대

신주섭 ED 기자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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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조이 기자단의 신 주섭입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올해의 가을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런 날씨에는 일교차가 점점 커지니까 다들 감시조심 하시구요

 

오늘은 경상북도 예천의 은빛 모래사장 푸르른 절벽멋드러지게 어우러지는

선몽대를 여러분께 소개시켜 드리고자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Ready to Fly?


 

 

 

 

 

 

 

 

 

 

 

​경북 영주와 예천을 거쳐 문경시 영순면에서 낙동강과 합류하는 내성천은

영주의 무섬마을과 예천의 회룡포마을을 낳았고 맑은 물에 긴 모래톱이 빼어나 모래강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그 깨끗하고 맑은 하천이 흘러서 주변의 산지에도

이렇게 곡식이 자라날수 있는 고마운 우리의 자연입니다

 

 

 

 

 

선몽대에 들어서기전에 작은 목교가 보이네요

이곳을 건너서 펼쳐지는 풍경이 참 기대가 되었습니다

 


 

 

 

 

아름드리 나무들이 우리를 반기니

송림과 함께 한 선몽대의 첫인상이 더더욱 기대되네요

 



 

 

 

 

 

 

 

 

드디어 우리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선몽대!!

내성천의 은빛 모래사장과 푸르른 절벽...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선몽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나즈막하고 고요하기만 하더군요

신선이 노닐던 곳이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았습니다

 

도시에는 이 정도 높이의 전망은 전망도 아니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과는 사뭇 다르다는 건 확실하네요

굳이 높지않아도 충분히 주변을 감상하기에 좋았던 우리의 문화유산들을 잘 간직해야겠네요

 


 

 

 

 

 

 

신주섭
신주섭엔조이드론 기자단
최고의 영상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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