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대사의 정기를 이어받은 창녕 관룡사!!

신주섭 ED 기자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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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기자단의 신 주섭입니다

 

몇일전 강원지역은 함박눈 소식도 전해져 내려오는

어느덧 계절은 11월도 막바지로 향하고 있네요

 

가을의 마지막과 겨울의 문턱에서니 벌써부터 하얀설경을 만날 생각에

기대감이 가득하지만 그런 세상을 담는 일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니지요!

 

저물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에 창녕을 향한 발걸음은 가벼웠답니다

저를 기다려주는 분이 계실것만 같았거든요~

 

그 분을 만나러 가봅시다

 

Ready To Fly??

 

 

 


 

 

 

관룡사는 생각보다 유서가 깊은 신라시대의 사찰인데요

친절한 네이버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철쭉과 억새로 유명한 화왕산군립공원 내 관룡산 병풍바위 아래에 위치한 관룡사는 신라 8대 사찰의 하나로

내물왕 39년(394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원효대사가 중국 승려 1,000여 명을 모아놓고

화엄경을 설법한 곳으로 유명하다. 창건 당시 화왕산에 자리하는 연못에서 아홉 마리의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에서 사찰의 이름을 가져왔다.

[네이버 지식백과] 관룡사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 1. 15., 최정규, 박성원, 정민용, 박정현)

 

 



동이 트고 난 후였지만 관룡산의 병풍바위에서 내려오는 바람은 조종하는 손을 얼리기에

부족함이 없었지만 그 풍경만큼은 정말 좋은 사찰이랍니다

 

 

 

 


 

시간을 알려주는 듯한 아름드리 나무들이 빨강과 노랑의 단풍을 한 아름 안겨주니

단풍시즌에 관광객들도 꽤나 많은 곳이랍니다

 

 

 

 


 

소원등이 입구에서 부터 반겨주니 뭔가 소원하나는 이루어줄거 같은 분위기에

입구부터 기대가 가득한 곳이네요

 

 

 

 


 

창녕 화왕산 군립공원 내에 위치한 관룡사는 조용한 사찰의 분위기 또한 아주 아름답네요

 

 

 

 


 

이곳에서 가장 근사한 풍경은 역시나... 속세를 내려다 보시는 부처님이 계시다는 것

이쯤 되면 한번 들려보시기 것도 괜찮은 것 같지요?

 

단풍구경과 멋진 풍경을 한번에 만날수 있는 창녕 관룡사를 소개시켜드렸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신주섭
신주섭엔조이드론 기자단
최고의 영상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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