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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0'에 대한 전체검색 결과 총 5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2023 내 나르마(NARMA) 부스에 세계 최초 상용화 및 안정화에 성공한 전동식 듀얼 틸트로터 드론 'AF200'이 전시돼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1호 연구소 기업인 나르마의 틸트로터 드론 AF200은 두 개의 로터로 이륙, 틸팅해 고속 수평 비행을 하며 멀티콥터 드론과 고정익 무인기의 한계점을 동시에 극복한 제품이며 고속 장거리 비행이 가능해 배송 서비스 및 감시정찰 등 군사용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수직 이착륙 고속 원거리 수평 비행의 최대 비…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은 미래 도시의 핵심 산업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각국 정부와 기업들도 앞다퉈 두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규모는 2025년 1549억달러(약 204조2200억원), 2030년 6565억달러(865조6609억원)로 확장할 전망이다. 세계 UAM 시장 규모는 2040년 1조4740억달러(1941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추산된다. 최근 국내에서도 IT·통신 기업뿐만 아니라 전통 제조업, 건설 및 도시개발 기업들도 미래 모빌리티 분야 진출을 선언하고 있다…
㈜나르마(대표 권기정)는 오는 2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2)'에 참가해 틸트로터 배송 드론 'AF200'을 선보인다. 나르마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1호 연구소 기업으로, 2018년에 설립되어 항공우주연구원에서 틸트로터(tilt-rotor) 기술을 출자받아 수직이착륙과 고속비행이 가능한 배송드론을 제작하는 드론 제작업체다. 우수연구개발혁신제품으로 지정된 AF200은 KC 인증 및 IP 테스트(TEST)를 인증받았으며, 통영~사량도까지 …
‘무인탐사연구소’는 무인탐사장비를 개발중인 스타트업이다. 하늘에서 먼 우주 속 화성에 이르게까지 인간이 쉽게 갈 수 없는 곳을 탐사하는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조남석 무인탐사연구소 대표는 “우주탐사 로봇을 개발하는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현재는 드론을 비롯한 다양한 탐사장비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년 연구소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선의 임무를 지구에서 비슷하게 시험하기 위해 헬리콥터 형태의 화성 드론을 제작했다. 연구소는 이 드론을 호주 사막에서 2주간 시험 운영했는데, 이 과정을 지켜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