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드론스포츠복합센터 ‘첫 삽’… 내년 2월 준공
전북 전주시가 세계 유일의 드론축구 전용구장인 드론스포츠복합센터 건립 첫 삽을 떴다.
전주시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광장부지(덕진구 여의동 1189-1 외 6필지)에서 드론축구 전용구장으로 사용될 드론스포츠복합센터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언론사 대표, 드론기업 대표, 대한드론축구협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추진 경과 소개와 공사 일정 알림,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드론축구 복합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총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