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보호용' 드론 개발 눈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드론은 기존 산업과 유기적으로 접목되어 사람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재난․치안현장에서도 사람의 한계를 보완하는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화재, 해양사고 등 자연·사회재난 및 치안현장에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치안용 드론’이 본격 개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소방청, 경찰청, 해양경찰청은 30일 ‘2018년도 국민안전 감시 및 대응 무인항공기 융합시스템 구축 및 운용 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0년까지 490억원을 투입하여 재난․치안현장에서 현장정보를 신속하게 수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