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하늘에 드론순찰대가 떴다!
성주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3일 성주경찰서 2층 회의 에서 드론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드론순찰대는 성주지역에 거주하는 드론조종 자격증과 드론을 소유하고 있는 여상훈 대장을 비롯한 9명의 대원으로 구성, 이들의 활동은 과학치안과 공동체 치안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여상훈 대장은 아들 여동준과 함께 드론조종사 자격증을 취득, 전국 최초로 부자 조종사가 됐다.
이들은 읍·면별 넓은 참외하우스단지 절도예방과 범인 발견·검거, 수색이 어려운 산악 등에 드론을 띄워 세밀한 화상순찰로 실종자를 조기에 발견함은 물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