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미래농업·4차산업 핵심분야 드론자격증 취득 저조
7월 현재 1436명, 도 단위 지역 최하위
청주 680명 최다, 옥천 35명, 단양15명 최소
초경량비행장치(이하 드론)가 4차산업혁명 중심에 섰지만, 충북지역에선 이를 조종할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 현재 드론 자격증 취득자수는 3만674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이 724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남 3783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3295명, 경남 3178명, 전북 2973명, 충남 2267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어 강원 2129명, 경북 2056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