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안산 12분…‘플라잉카’ 현실로 날아오다
우버, 2020년 자율비행택시 시범서비스
기술발전·비용 하락에 예정보다 빨라
모범택시비용 보다 조금 비싼 정도인 7~8만원이면 서울 종로3가 역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고 경기도 안산까지 12분만에 가는 세상. 상상 속 이야기만 같았던 Flying Car(플라잉카)의 세상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드론을 확대한 형태로 개발되고 있는 플라잉카는 2019년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항공·군수업체는 물론, 글로벌 자동차· IT·플랫폼 기업들의 투자도 이어진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