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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에 대한 전체검색 결과 총 1,660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지상·항공 촬영 장비 기업 DJI는 3월 21일 차세대 상업용 드론 ‘매트리스 30(이하 M30)’ 시리즈를 공개했다. 일반형인 DJI M30과 화재 현장·적외선 촬영 특화형 DJI M30T로 나뉜다. DJI M30은 일반 듀얼 카메라를, M30T는 일반+열화상 카메라를 각각 갖췄다. DJI M30의 듀얼 카메라는 ▲1/2인치 4800만 화소 113~405mm F2.8~4.2 망원 줌 렌즈(광학 줌 5배~16배, 디지털 줌 200배) ▲1/2인치 1200만 화소 24mm F2.8 광각 단렌즈로 구성된다. DJI M30T의 카메라…
“러시아 사업 중단” 우크라이나 요청엔 묵묵부답 러시아 침공에 맞서 결사 항전 중인 우크라이나가 중국 드론 제조사 DJI에 러시아군의 드론 비행과 드론 탐지 시스템 사용을 차단해달라고 요청했다. DJI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우크라이나의 요청을 사실상 거부했다. DJI는 세계 드론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회사다. 전 세계 개인용 드론 시장 점유율이 70% 이상이다. DJI는 러시아 사업을 중단 하라는 우크라이나 요청엔 침묵했다. 애플·비자·마스터카드 등 서방 기업들이 전쟁을 규탄하며 러시아 사업 운영을 중단·조정한 것과…
세계 최대 드론 제조사인 중국 DJI가 미국 정부 제재 때문에 미국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쓸 수 없게 됐다. 중국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DJI를 돕겠다고 나섰지만, 중국 소프트웨어의 기능이나 기술 수준이 아직 미국 회사의 기술력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 나온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소프트웨어 회사 피그마(Figma)는 12일 DJI에 이메일을 보내 계정 접근 금지와 서비스 제공 중단을 통보했다. DJI가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으로 지정됐기 때문에 미국 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DJI는 피그마 소프트웨어 접근이 막…
DJI 국내 공식 파트너사인 대원씨티에스가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미니 드론 ‘MINI SE(미니SE)’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드론은 전문가나 마니아들이 즐기는 영역에 해당했다. 그러나 개인용 드론에 대한 수요가 늘고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진입장벽을 낮춘 입문용 드론이 대거 출시, 드론 입문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게 되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미니SE는 단품과 플라이모어 콤보 2종으로 판매된다. 3축 전동식 짐벌 카메라 탑재로 1200만 화소 사진 촬영, 2.7K 3…
DJI(한국총판 대원씨티에스㈜)는 지난 17일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단계점에 다양한 종류의 드론과 액션캠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DJI 브랜드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1월 오픈한 잠실점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체험관에서는 매빅3(MAVIC3), 액션2(ACTION2) 등 DJI 브랜드의 우수한 기술력의 촬영 장비들을 만나볼 수 있다. DJI 공식파트너스 대원씨티에스 관계자는 “이번 오픈한 체험관에서는 DJI 드론의 실제 비행 시연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액션2 액션캠과 OM5(OSMO MOBILE5) 스…
DJI 한국총판 대원씨티에스가 DJI의 항공촬영 특화 매빅3(MAVIC 3), 매빅3씨네(MAVIC 3 CINE) 신형 드론이 지난 5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됐다고 26일 밝혔다. 신형 드론은 국내 재고 수급이 늦어져 지난 23일 첫 재고 물량이 입고됐으나 바로 판매가 완료됐다. 매빅3는 3년 만에 출시된 DJI 매빅 드론의 후속 제품으로 매빅2부터 적용됐던 Hasselblad 카메라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됐다. 포서드(4/3인치) CMOS 센서의 L2D-20C 항공 카메라가 탑재됐다. 35mm 환산 초점 거리, 24mm 망원 카메…
DJI 시장 점유율 80% 달하지만 다오퉁·링링 신제품 '고평가'...DJI 위협 세계 1위 드론 제조사인 중국기업 DJI(大疆·다장)가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중국 드론 시장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일부 중소업체들이 눈길을 끄는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면서다. DJI도 시장 최강자 자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 쉴 틈 없이 신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경쟁력 있는 제품의 등장으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중국 경제 매체 제몐은 “바람 한 점 없이 평온했던 시장에 잔잔한 물결이 일고 있다”며 최근 중국 드론 시…
로봇 공급기업과 로봇 수요기업간 격차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코로나로 비대면 서비스가 강조되면서 로봇의 도입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로봇 수요기업들이 요구하는 로봇에 대한 기대치는 턱없이 높다. 수요기업들은 어떤 일이라도 맡기면 척척 해내는 최첨단 로봇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공급기업들은 수요기업들이 원하는 최첨단 로봇을 원하는 가격에 공급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한계에 봉착해 있다. 수요기업들의 눈높이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공급기업들의 기술개발 속도는 더디기만하다. 게다가 아직은 가격도 비싸…
센서·카메라·장애물감지·비행모드 및 시간 대폭 향상 DJI가 신형 접이식 드론 매빅 3(Mavic 3)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3년 만에 완전변경한 매빅 3는 4/3인치 CMOS 핫셀블라드 카메라, 28x 하이브리드 줌 카메라를 탑재하고 최장 46분을 비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5.1K 50fps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4K 120fps 슬로 모션 영상도 지원한다. 고급형인 매빅 3 씨네는 애플 프로레스 422 HQ 코덱을 지원하며 1TB SSD를 탑재해 고속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다. 매빅 3은 장애물 감지 및 내비게이…
FCC 공화당 소속 집행위원, DJI '국가안보 위협' 기업 지정 요구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한 집행위원이 '국가안보 위협'을 이유로 세계 최대 드론제조업체인 중국의 DJI(다장)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촉구하고 나서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20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 FCC의 브랜던 카 집행위원은 전날 트위터를 통해 DJI가 미국의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면서 DJI에 대해 새로운 제재 조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화당 소속의 카 집행위원은 DJI를 '하늘을 나는 화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