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영상을 공모전에 내봤네요...
아들이 첨엔 출렁다리 건너길 무서워 하더니 나중엔 3번을 갔다오네요...
전 한번만으로도 족한 다리였네요...후덜덜 합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죠?
근데 우리아들은 첨에 무서워 하더니 슬슬 재미가 있는게 몇번을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아들이 다시 꼭 오고싶다고 말하네요~~
여기 레일바이크도 명장소라네요~~ 가족과 함께 한다면 더할나위 없겠네요~~
공기도 좋고 언덕 높이라 30분 코스로 딱 좋은 소금산 출렁다리 여행 추천 드립니다~~
드론으로 비행 금지구역이 아니라 원주의 드론 성지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점춰봅니다~~
영상에 보시듯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만만하게 볼 다리는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