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조이기자단의 신 주섭입니다
선선한 바람에 나뭇잎들이 하나씩 옷을 갈아입으니
이제 가을이 완전히 느껴지기 시작하는 시기이네요
오늘은 가을바다를 느끼려 서천의 장항 스카이워크를 담아보았답니다
저와 함께 떠날 준비가 되셨나요?
Ready to Fly?
아침 시간이라 해무가 아주 일품입니다만
덕분에 멀리 보이지는 않더군요~ 드론으로 영상을 담은 건 오후였지요~
묘한 경치에 반하고 있는 중입니다
드론으로 보는 풍경도 좋지만 두눈으로 보는 풍경에 비할바는 못되는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바라본 스카이워크의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입장료 2000원을 내시면 이용이 가능하지만 함께 주시는 서천상품권 2000원을 챙겨서 주시니
이걸로 아이스크림도 사먹을 수 있으니 그냥 공짜로 구경하는 셈이었네요
너무나 좋다는... ㅎㅎㅎ
이상 서천의 장항 스카이워크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 할께요
한주를 힘차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