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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뜬 드론택시, 멀리 날 수 있을까? 하늘을 나는 자동차 이야기[딥다이브]

출처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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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개봉한 영화 ‘백투더퓨처2’. 미래인 2015년으로 간 주인공이 가장 먼저 본 건 질서정연하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였습니다. 그리고 영화 속 미래보다도 9년이 지난 지금. 흔히 ‘드론 택시’ 또는 ‘플라잉카’로 불리는 eVTOL(전기수직이착륙기)의 상업용 비행이 이제 머지않았는데요.

이러한 미래 항공 모빌리티의 선두주자 중 하나가 이항 인텔리전트(亿航·EHang)라는 중국 기업입니다. ‘세계 최초’ 타이틀을 여럿 따내며 이 분야에서 ‘중국식 속도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한국에선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창업자가 투자한 회사로 유명하죠. 논란도 많은 이항을 중심으로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산업을 들여다보겠습니다.

드론택시 팝니다. 단돈 4.4억원!

하늘을 나는 자동차, 이제 누구나 살 수 있습니다. 중국 기업 이항이 18일 중국의 대표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에서 2인용 드론택시 ‘EH216-S’ 판매를 시작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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