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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나노드론 '블랙호넷'이 뭐냐고...미국 플리어 9390만 달러어치 수주

출처 : 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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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무인기(드론) 중에는 튀르키예가 만든 '바이락타르'가 있다. 그런데 이보다 훨씬 작은, 스마트폰' 크기 보다 작은 드론들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런 드론 중 하나가 미국 기업 노르웨이 지사가 생산하는 초소형 '나노' 드론 '블랙호넷(검은 말벌)3'이다.

블랙호넷은 길이 16.8cm, 무게 33g로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초소형 드론이지만 성능은 만점인 드론이다. 적 군인들은 이제 전장에서 들리는 '붕 붕' 소리도 소홀하게 들어서는 안 되는 시대를 맞이했다.

17일 방산업계에 따르면,영국과 노르웨이가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블랙호넷3'은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병사들에게 잠재 위협과 적 부대 움직임을 살펴보는데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론이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것은 지난해 군사 전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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