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초기 DJI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드론제조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만큼 드론분야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DJI는 짐벌 기술을 이용해 오즈모 모바일, 오스모 액션 등을 출시하며 1인 미디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물론 DJI는 오즈모를 몇 년전부터 출시했지만 최근들어 성능대비 가격이 크게 낮아지면서 수요층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DJI는 ‘오즈모 액션’에 이어 1인 미디어 공략을 위해 휴대성을 높이고 가격을 낮춘 스마트폰 짐벌 ‘오즈모 모바일3’을 출시했다. 3세대 제품의 가장 큰 변화는 일체형 디자인에서 접이식 디자인으로 변경돼 휴대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