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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5㎝ 오차의 초정밀 드론이 찍은 독도의 속살이 드러났다

출처 : 경향신문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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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5㎝의 오차입니다. 하늘에서 근적외선 레이저를 쏘아 사철나무 군락의 나뭇가지나 잎에 가려 볼 수 없었던 독도의 지형이 속속들이 보입니다,” 초정밀 ‘라이다 드론’으로 촬영한 천연기념물 독도가 그 속살을 드러났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공중에서 라이다(LiDAR)를 탑재한 드론으로 촬영한 천연기념물 독도(제336호)의 모습을 24일 공개했다. 문화재 보존관리를 위해 자연유산 촬영에 드론용 라이다를 활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이다는 근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해 대상물의 형상 등 물리적 특성을 측정하는 첨단장비다.

주로 항공기에 장착해 지도를 제작하거나 광범위한 지역을 탐사하는데 이용한다. 이원호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가 설명한 ‘라이다(LiDAR)’의 원리를 들어보자.

“우리가 하늘에서 숲을 촬영하면 나무나 나뭇가지, 잎 등에 가려 땅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라이다는 레이저를 쏘아서 반사되는 신호를 통해서…

단 1.5㎝ 오차의 초정밀 드론이 찍은 독도의 속살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