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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북탈락, 전북도 대응부재 및 국토부 전북홀대

출처 :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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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5개 지자체, 영남권 4개지자체 지정과 비교돼, 호남권 2곳 (광주북구, 고흥) 탈락사유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등 공모 초기부터 안일하게 대응해 탈락 자초

전라북도가 국토부에서 공모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에서 탈락했다.

전북에서는 진안군이 유일하게 드론특별자유화구역 공모에 응모했으나 지난 10일 최종 탈락한 것으로 확인돼 전라북도의 안일한 대응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이란 각종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던 도심 내에서의 드론 활용 실증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ㆍ운영하는 드론 규제 특구로 드론 비행 시 필수사항인 `사전 비행 승인` 절차 등 각종 행정적 규제를 받지 않고 실증 작업을 할 수 있다.

그간 국토부는 드론산업의 발전을 위해 `드론 실증도시` 등 새로운 드론 서비스를 발굴하며 실증에 집중해왔지만 실증에 이르기까지 거쳐야 하는 많은 규제로 인해 기업들에게 불편…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북탈락, 전북도 대응부재 및 국토부 전북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