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 시즌 새롭게 적용될 중계방송 변화에 대해 예고했다.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레이스의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더욱 다채롭고 생동감 있게 전달할 것으로 주목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TV 중계방송이 확대 편성된 것이다. 대회 주관 방송사인 채널A는 기존에 방송했던 슈퍼 6000 클래스뿐만 아니라 올 시즌에는 GT 클래스까지 생중계한다.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클래스의 재미를 전해줄 전망이다. 또한, 기존 tvN SHOW뿐만 아니라 IB스포츠에서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하이라이트 및 녹화 방송을 만나볼 수 있다. 모터스포츠 팬들이 더 많은 채널에서 레이스를 볼 수 있도록 현재 다른 채널과도 협의 중이다.
중계방송 화면도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인캠이 설치되는 슈퍼 6000 클래스 레이스 차량의 수가 기존 3대에서 올 시즌에는 10대로 증가한다. 특히, 예선전 기록으로 상위 10대에 적용되는 인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