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재산세과 오상열‧오소영‧강미량 주무관, 행안부 2022 지방세 발전포럼서 연구과제 발표해 우수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부터 도시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제주시 공직자들이 UAM에 지방세를 과세하는 방안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UAM은 드론을 이용한 ‘에어택시’가 대표적으로 미래 교통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제주시는 지난 17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UAM 도약에 따른 지방세 과세방안’ 연구 과제를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연구 과제는 제주시 재산세과 오상열‧오소영‧강미량 주무관이 주도적으로 자료를 조사하고 작성한 것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가까운 시기에 입법화가 필요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UAM 도약에 따른 지방세 과세방안’은 UAM을 활용한 상업적 운송업이 활성화되면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