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직원 2명으로 출발해 현재 20명으로 성장, 올 매출 20억원 전망
비아 드론AI 개발해 내년부터 전주에서 실증사업
드론이 차량흐름 파악해 실시간으로 교통량 조절, 쓰레기 투기 단속, 불법 어로행위 적발도 척척
농진청과 손잡과 AI팜 구축사업도
AI가 토마토 수확시점 파악하고 로봇이 수확
“도전과 실험 정신이 충만한 젊은 창업자들에게 지방이야말로 기회의 땅입니다.”
23일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전주혁신창업허브’에서 만난 박기선(45) 비아(VIA) 대표는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이라면 굳이 서울로 갈 게 아니라 오히려 지역에서 더 잘 할 수 있고, 할 일도 더 많다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비아는 전북지역 인공지능(AI) 분야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스타트업이다. 전라북도가 선정한 돋움기업, 강소기업이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한 이노비즈 기술혁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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