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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알 수 없는 드론·로봇 범죄 대책 서둘러야

출처 : 경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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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혁명 이후 급격한 과학문명의 발달은 사람의 생각을 다양하게 변화시키고 또한 범죄행태도 예칙 불가능하게 진화했다. 시시각각 무엇이 달라도 달라진다. 인륜도덕을 악용 범죄 수단화하기도 한다. 범죄수단이 지능적이라서 속고 또 속는다. 범죄구분이 모호해 범법하고도 법망을 교묘하게 빠져 나아가기도 한다. 한마디로 범죄도 지능화돼 가고 있다는 점이다.

더한 문제는 로봇 인간범죄가 거리를, 하늘을 누비는 날이 머지않다. 뿐만 아니라 소유자가 밝혀지지 않은 로봇범죄 행위가 성행 사회질서가 극도로 문란해질 것이다. 그 범죄행위에 대해서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지 국가는 고민해 보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중요한 것은 인간은 너나없이 자기 자신의 뜻대로 살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건 모두 해보려는 심리가 작용한다. 그런 인간의 심리가 곧 로봇을 이용한 범죄행위를 생각해 보게…

주인을 알 수 없는 드론·로봇 범죄 대책 서둘러야